신해철, 막장 인간들 올리스트의 세상짬사

신해철이 씨앤블루의 "외톨이야"를 두고 독설을 쏟아냈다.
댓글의 내용을 한번 보자.
"씨엔블루가 인디였어? 처음 알게 됐는데 유명했나?"라고 한 팬이 올린 글에 "씨엔블루가 인디밴드면 파리가 새"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힘없는 인디(밴드)의 머리 위에 오줌 싸고 침도 뱉는구나. 한 방에 땅 속으로 처박아 버릴란다. 인간 막장들"이라고 덧붙였다. 또 "씨엔블루가 진짜 밴드면 내가 은퇴한다. 그 노래가 표절이 아니면 표절은 세상에서 사라진다"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표절의 원곡은 와이낫의 "파랑새"다.
직접 본인이 청취해 보았다. 들어본 결과 주요 리듬은 거의 똑같았다.
차라리 리메이크나 공식적인 편곡 절차로 곡을 내지 않았을까.
혹시나 하는 마음이었을까. 누구도 눈치 못챌거야 하는 마음..
신해철님의 과격한 언어로의 표현은 이해된다.
그가 자신만의 가치를 가진 밴드를 수십년 해왔기에 더할것이다.
과거의 "나에게 쓰는 편지"라는 노래의 가사만 보더라도 그의 가치관 정도는 조금은 파악이 된다.
나 또한 그의 가치관에 공감한다.

세상의 표절과 카피는 심각한 수준에 이른 감이다.
막장 인간들로 표현한 중2병수준의 정신을 비난한 것은
앞으로도 표절이나 날로먹는 카피는 비일비재할 것을 경고한 것일찌도 모른다.
표절정신이 살아 숨 쉬는 세상은 창의적 정신은 바닥을 기어야 할지도 모른다.

덧글

  • nnbb 2010/02/11 13:46 # 삭제 답글

    신해철.. 쫌 안그랬음 좋겠음
  • 체스터 2010/05/20 00:34 # 삭제

    씨엔블루 분들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고 질질 짜는 등 X랄만 안하셧다면 저도 그소리는 했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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